[로컬세계] 국토부, 자율주행 카셰어링 '하나 발'…차량 호출·시승 체험행사 열어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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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자율주행차 호출시승체험 구간인 경기 시흥 배곧생명공원.(국토부 제공)

[로컬세계 남성업 기자]국토 교통부는 올해 7개 경기도 시흥 베고쯔 생명 공원에서 스마트 폰, 자율 주행 자동차 호출·시승 체험 행사를 열면 6가지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현대자동차·도로공사·소카 등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참여한 '자율주행승용차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 기술 개발'의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개발된 스마트폰 앱, 차량 소프트웨어, 관제 시스템 등을 소개했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100명의 방문객들이 참가했습니다. 스마트폰 자율주행차는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차를 호출하면 할당된 차량이 호출자 앞에 이동 정차해 탑승을 돕게 된다.스마트폰 앱에서는 차량 배정 여부와 탑승 위치, 도착 예정 시간 등 필요한 정보가 재공개돼 방문한 차량에 탑승한 뒤 사용자 인증을 받으면 해당 차량은 목적지까지 태워준다.또 사용자가 하차하면 자율주행차는 승객을 태우기 위해 이동하고 본인의 주차장으로 자진 복귀합니다.카셰어링전용소프트웨어알고리즘은승객의위치정보를기반으로최적차량배차를지원하며,시스템은차량관제등을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공유경제 시대가 도래하면 교통 분야에서 호출형 서비스가 보편화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가 자율주행 상용화와 선별 미래교통 시스템 도입.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이 스토리에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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